<사진> 시는 2011년 4개 동(중앙·동부·남부·중방동) 201가구 305명의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 보육·교육, 복지 등 3개 분야 58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대상자 개별 욕구에 맞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가 인정되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강귀련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현재 5개 동(2012년 북부동) 지역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드림스타트사업을 2013년부터는 15개 읍면동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