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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여행 내 손 안에 있다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2-06-01 21:14 게재일 2012-06-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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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선표 예약예매 앱  `대아 스마트 온' 출시

【울릉】 울릉도·독도 여행이 내 손안에 들어왔다.

대아고속해운(대표 이종연)이 전국 연안여객선 최초로 선표 예약예매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들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아고속해운에 따르면 울릉주민과 관광객들 편의 증진을 위해 모든 스마트 기기에 적용되는 선표 예약예매 어플리케이션인 `대아 스마트 온'을 출시, 지난달 29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아 스마트 온은 울릉도, 독도의 선표 예약 및 예매조회, 운항일정, 요금조회 등 고객들이 울릉도, 독도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포항~울릉~독도, 묵호~울릉~독도를 여행하는 관광객 및 울릉주민들은 대아 스마트온 앱을 이용해 선표를 예약 예매할 수 있어 울릉도 여행길이 한결 편해졌다.

대아 스마트 온은 통신 3사를 통해 무료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운영체계에 모두 적용된다.

이종현 대표는 “대아고속해운은 취항 후 지금까지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고객을 가족처럼 모시고 있다”며 “이번 대아 스마트 온 앱 출시로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회사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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