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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축구국가대표 여성납치

연합뉴스
등록일 2012-05-30 22:00 게재일 2012-05-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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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를 지낸 전직 프로축구 선수 김동현(28)씨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윤찬수(26)씨가 고급 외제차를 몰던 여성 운전자를 납치하고 차량을 빼앗아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김씨는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 승부조작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상태에서 범행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6일 새벽 2시20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40대 여성 박모씨를 흉기로 위협, 차량을 빼앗고 박씨를 납치한 혐의(특수강도 등)로 김씨와 윤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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