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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복지 실현 등 업무협약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2-05-23 21:24 게재일 2012-05-2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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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와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지청장 강신길)은 22일 시민의 방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고용서비스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의 걸림돌을 해소하고 고용복지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상주시와 영주지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업경영의 애로사항, 기업활동의 불합리한 규제사항 등을 적극 발굴·해소할 계획이다.

또 일자리 창출은 물론 취약계층 고용지원, 취업 박람회,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 등 효과적인 고용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학력이 아닌 능력에 따라 일을 할 수 있는 `열린 고용사회' 구현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함께 청년실업 해소, 근로 조건 개선방안 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활발한 정보교류와 협력으로 지역특성이 반영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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