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 편의시책 지속 발굴 높이 평가
이번 평가는 2011년 각 시·군의 지방세 부과 징수실적, 체납세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16개 항목을 대상으로 한 평가로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납세고지서 수령 희망지 전달, 공사계약에 따른 지방세 안내, 상속취득세 신고납부 안내 및 지방세 전자납부 서비스 확대 등 납세자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방세수 확충과 지속적인 납세편의 시책을 개발하고 신규 세원발굴 등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세무행정을 구현,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종합평가 시상식은 6월7일 경북도청 정례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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