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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시장 계절적 특수 여전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2-05-07 21:06 게재일 2012-05-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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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전국 청약 8·계약 5·모델하우스 개관 9곳
분양시장이 여전히 계절적 특수를 누리고 있다.

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청약접수 8곳, 당첨자 발표 14곳, 당첨자 계약 5곳, 모델하우스 개관 9곳 등이 예정 돼 있다.

포항 삼도주택이 오는 9일 우현동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 당첨자를 발표한다. 7일에는 울산 중구 반구동 울산 신동아파밀리에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한다. 8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 베르나움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하고 9일에는 울산 중구 반구동 울산 신동아파밀리에 도시형생활주택 청약접수를 한다.

10일에는 신영이 전남 여수시 웅천동 1643번지 일대 웅천지구 1-2블록에 공급하는 `여수 웅천지웰3차`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11일에는 대우건설이 서울 구로구 개봉동 90-22번지 일대 개봉1구역을 재건축 해 공급하는 `개봉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같은 날 삼성물산이 서울 마포구 상수동 160, 205번지 일대를 재개발 해 공급하는 `래미안 밤섬 리베뉴`의 모델하우스를 개관 할 예정이다.

또 이날 한신공영이 울산 남구 무거동 1574-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한신휴플러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 할 예정이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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