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최근 건설공사가 활발해짐에 따라 공사때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의 불법처리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예천군은 단속반을 편성, 오는 20일까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수집운반업체 5곳, 사업장폐기물 재활용업체 6곳, 건설폐기물 다량 배출사업장 24곳을 점검한다. 또 이번 점검에서 건설폐기물의 분리배출과 허가기준 준수여부, 건설폐기물의 재위탁 여부와 발생한 건설폐기물의 최종처리 적법 여부 등을 현지 확인·조사한다.
/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