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회에 앞서 김천 평화시장 아낙과 가수 현미, 한라장사 손상주가 이철우 후보의 인간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철우 후보는 “이번에 당선되면 목숨 걸고 일하겠다”면서 7조원이 투입되는 김천~진주 철도건설 확정을 치적으로 꼽았다.
또 김천대학의 4년제 승격, 지역 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김천혁신도시 건설과 1천200억원의 생태자연공원 조성 등도 들었다. 이 후보는 이어 “인구가 지난해 정체됐다”면서 공장과 기업 유치로 인구증가에 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