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최초 추진도되는 이사업은 오는 4월부터 관내 저소득층및 소외가정을 대상으로 상담시 따뜻한 정과 도움이 필요한 복지신청 세대에 사랑을 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옛날부터 다른 사람 집 방문 시는 빈손으로 가지 않고 선물을 준비해 간다는 우리의 미풍양속을 이어받은 것. 예쁜 선물용 쇼핑백에 세대당 1만원정도의 빵과 음료수를 넣어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급여 신청세대 방문 상담 때 전달하게 된다.
또한, 해vl백사업은 지역 내 기부문화 자원을 연계한 사업으로 아름다운베이커리(대표 김현미)의 롤케익과 예쁜 디자인의 선물용 쇼핑백 등 1천여만의 자발적인 물품 후원으로 추진된다.
/남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