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이번 보고회에는 한동수 군수와 슬로시티 주민협의회 위원(위원장신창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청송군은 2011년 6월 경상북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됨에 따라 군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할 방침이다. 또 최초의 `산촌형 슬로시티`로 지향하게 되는 모델을 추구하고 각종 군정정책과 연계키로 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주민협의회 위원들의 의견 적극 반영해 슬로시티 청송의 로드맵을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