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상주시, 제6차 세계물포럼 참가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2-03-20 22:05 게재일 2012-03-20 9면
스크랩버튼
▲ 세계물포럼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상주】 성백영 상주시장 일행은 지난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12 제6차 세계물포럼`에 참가했다.

상주시가 제6차 세계물포럼에 참가한 것은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도시 대구·경북의 인수인계식(Handover Ceremony)에 직접 참가해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유치를 축하하기 위해서다.

제6차 세계물포럼(WWF)은 프랑스정부 마르세유시 세계물위원회주관으로 열렸으며 이 포럼에는 국제기구, 각국정상, 장·차관(140), 국회의원(200), 지자체장(350), NGO·민간인 등 180여개국 총 3만여명이 참가했다.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행사인 이번 포럼에 우리나라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대표로 정부, 개최도시(대구·경북), 자치단체(상주·경주), 공기업, NGO·민간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Time for Solutions`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물을 통한 향상된 위생 및 보건제공, 물 관련 재해예방, 최적의 물 사용을 통한 경제발전 기여, 생태계 보존 및 기후변화 대응방안 등이 논의됐다.

/곽인규기자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