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가 최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있은 2011년도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김천1일반산업단지 기업 유치,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확대 등으로 2010년 말 고용률 60.7%이던 것을 지난해 2/4분기 말에 64.6%로 올렸다.
박보생 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스스로 고민하고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를 중심으로 하나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