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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실무자 대상 고전 교육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2-03-09 21:55 게재일 2012-03-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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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시민들의 명품복지실현을 위해 고전 강좌를 개설했다.

시의 고전강좌는 실무자복지마인드강화와 복지이상 실천의 방향 모색을 위해 구미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영길) 주관으로 개설했다.

이 강좌는 오는 4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관내 복지시설 및 주민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사회복지 현장에 적용되는 실제적인 가치와 철학에 대해 고전인 소학에서 복지 이상과 개념을 논하고 실무자의 가치·윤리기반 실천 방향,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지난해 복지 요결 강좌에 이어 2년째 시행하는 이번 강좌는 한덕영 사회복지정보원장을 초청해 사회복지의 다양한 복지 심리와 비전을 다지게 된다.

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복지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관계자분들 덕분에 구미시민 행복지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복지아카데미를 통해 명품복지의 큰 틀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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