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동 820세대 내달 착공 2014년 완공 예정
양덕 삼구트리니엔 2차는 총 9개동 820세대로 지상 21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진다. 3월1일부터 착공에 들어가 2014년 6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삼구건설은 최근 트리니엔 1차 입주민들로부터 좋은 아파트를 지어준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기도 했고, 지난해 국토해양부가 주최한 제15회 살기좋은 아파트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구건설 최병호 사장은 “삼구트리니엔 1차로 아파트의 이미지를 격상시킨만큼 2차도 성공분양을 자신한다”며 “고객이 감동하는 최고의 아파트를 짓겠다.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세계적인 수준의 주거문화를 창조하고 세심한 부분까지 입주민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기업문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