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예비후보는 “20여년의 봉사활동과 지역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잘사는 달서구만을 생각하고 있다”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가 지역경제를 살릴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번 총선에서 과학과 기술을 겸비한 후보가 꼭 공천을 받게될 것을 확신한다”며 “가슴을 파고드는 추위도 있지만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바쁜길을 재촉하면서 유권자와의 만남을 더 가져 4·11 총선에서 내가 달서갑의 확실한 한나라당의 후보임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대구 성서공단 내 (주)삼안전자를 경영하면서 국내 음주측정기를 개발한 업체의 대표로 (사)세계청소년인권연맹 부총재와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정보과학분과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