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건설은 이날 주거래은행인 대구은행으로부터 돌아온 1억1천200만원의 어음을 막지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고 공시했다.
경신건설은 지난 2010년 기준으로 매출 20억원을 올린 중소건설업체다.
/황태진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미래첨단산업 핵심은 안정·경제성 갖춘 ‘무탄소 전력원’ 확보
“국가 전략산업 ‘AI·에너지 지정학’에서 경주 미래 찾아야”
iM금융지주,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대구상의, ‘2025 대구천억클럽 간담회’ 열어⋯지역 매출 1000억 기업 한자리에 모여 산업 도약 의지 결집
중소기업 10곳 중 4곳 “규제 수준 높다”⋯고용·투자 막는 규제에 개혁 요구 확산
수출 대기업 절반 “올해 자금사정 작년과 비슷”⋯악화 응답이 개선보다 더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