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금까지 휴게실로 사용하던 곳에 탁구대와 러닝머신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건강증진실로 바꿨다.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전의 휴게실에는 테이블만 놓여 있어서 이용할 일이 없었다”면서 “이제는 여가에 탁구도 할 수가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은 “김천시의회는 시민들의 문화와 복지를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면서 “청사를 리모델링할 때 시민들에게 여유와 휴식을 줄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