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상주시장을 비롯한 화서면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해 화서IC에서 출향인과 귀성객들에게 반가운 환영인사와 함께 곶감을 나눠주면서 낙동강의 중심인 상주를 홍보했다.
상주~청원간 고속도로 화서IC 영업소는 지난 2007년 11월 개통한 이래 나들이객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여름철 성수기와 명절에는 일일 교통량이 7천여대에 육박하고 있다.
화서톨게이트는 이 같은 행사 외에도 명절과 여름휴가철 등에 옥수수 나눠주기 등 각종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유영태 화서IC 영업소장은 “이러한 이벤트 행사는 관광객이나 고향을 찾는 고객들에게 친절한 상주의 이미지를 제공하면서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화서면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