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은 산불제로화 추진을 위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큰 산림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인화물질 제거사업 대상지는 구룡포읍 삼정리 등 45곳 199.2㏊로 사업지는 오는 30일부터 2월20일까지다.
작업방법은 마을주민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 소방서와 합동으로 집단소각(150.7㏊)과 베어내기(48.5㏊) 등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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