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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예비후보 “서대구공단 재생 감회”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01-27 16:05 게재일 2012-01-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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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서대구공단을 재생해 서구 발전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겠습니다.”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출신의 `경제통` 김상훈 예비후보(대구 서구)가 공직 재직중 추진했던 서대구공단 재생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김 예비후보는 “조성된 지 30년이 넘은 서대구공단은 도로가 좁은데다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재생사업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공직생활을 하며 낙후된 고향 서구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했었고 이번에 예타가 통과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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