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구미 드림스타트 센터 확대시행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2-01-26 21:15 게재일 2012-01-26 8면
스크랩버튼
【구미】 구미시는 드림스타트 센터를 7개 동으로 확대시행한다.

시는 지난해 도량동과 선주 원남동에 드림스타트센터 거점대상지역을 운영 했으나 올해는 5개동(송정동, 원평1·2동, 형곡 1·2동)을 추가해 7개 동으로 확대했다.

대상아동 수도 지난해 182가구, 231명에서 올해 369가구, 492명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는 아동이 늘어났다.

특히,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에서 12세 이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모든 아동들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 대상자로 선정된 가정은 2월부터 4월까지 드림스타트 센터 사례관리팀이 직접 방문해 실태욕구조사 및 위기도 사정 등을 실시한 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보수기자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