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헬기 이용 곤충엑스포 홍보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2-01-20 20:09 게재일 2012-01-20 8면
스크랩버튼
예천곤총엑스포 홍보를 위해 각종 곤충 형상의 옷을 입은 예천천문우주센터 헬기 모습.
예천천문우주센터(이사장 박홍서)가 자체보유한 헬기에 각종 곤충 형상을 도색하고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우주센터는 7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경북도립대학에 의뢰해 지난 16일 헬기 도색을 완료하고 운행에 들어갔다.

헬기 프로펠러는 검은색으로, 몸체는 초록색과 노란색, 검은 띠의 줄무늬를 새겨 넣어 전체적으로 벌을 형상화했다.

또 헬기 곳곳에 곤충엑스포의 캐릭터인 코니와 페디, 장수하늘소와 벌을 조화롭게 삽입해 전체적으로 예천의 청정 자연과 울창한 산림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이번에 새로이 도장한 헬기는 타지역의 각종 행사장 방문이나 임무 수행시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예천군의 자긍심 고취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헬기는 2012년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열리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23일 동안 엑스포 주 행사장에 계류시켜 사진 촬영 배경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