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은 높이 10m의 철골조 및 화강석 통석 재질로 만들어 졌다.
군은 조국근대화의 초석이 된 새마을운동이 청도에서 시작, 대한민국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인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새마을 정신을 담았다.
특히 근면과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을 일깨워 주는 디자인 컨셉을 적용했다.
군은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신도마을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새마을발상지 청도군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도군은 지속적인 새마을운동의 전통계승과 발상지의 위상정립을 위해 2012~2014년까지 새마을학교, 새마을운동 체험장 등을 조성, 국제적인 새마을운동 교육, 체험의 장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