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초전면 올 첫 이장회의

【성주】 성주군 초전면사무소(면장 권도기)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권도기 면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마을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초전면은 산불예방, 시내버스 운임 인상, 기초노령연금 신청, 참외 명품화 지원, 복지서비스 강화 및 서민생활 안정, 지역브랜드 제고 및 환경보전사업 등 지난해 추진성과를 설명했다.

권도기 면장은 “현재 산불예방에 공무원이 교대로 순찰실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군정 추진에 마을 이장들이 적극 동참해 올해도 각 마을에 좋은 일만 생길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손창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