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청년보에 따르면 국토자원부 쉬샤오스(徐紹史) 부장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 국토자원공작회의에서 “현재 일부 지방 정부의 수입이 지나치게 토지 불하 대금에 의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쉬 부장은 “거대한 이익의 유혹 때문에 최근 수년간 토지 관리 영역에서 많은 위법과 위규 현상이 나타났다”며 “올해는 국토자원 정책의 중점을 엄격한 경작지 보호에 놓음으로써 경제발전 방식의 전환을 촉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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