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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측근 비리에 “깊은 유감”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2-01-06 20:57 게재일 2012-01-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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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5일 전 정책보좌역인 정모씨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사실 여부를 떠나 깊은 유감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전체회의에 출석, “위원장으로서 부덕의 소치로, 진위 여부를 떠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이같이 사과했다.

그는 “최근 각 미디어에서 다양한 형태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나로서는 당혹스러운 일”이라며 “퇴직한 정책보좌역에 대해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은 검찰 수사를 통해 시비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말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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