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기찻길 옆에 위치한 일명 개구멍을 건너다 열차에 치였다.
사고 열차는 오후 1시55분께 경주역을 출발해 2시25분께 포항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경찰은 열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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