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장감정에서는 지역의 모습을 촬영하고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골동품과 고미술품 등을 무료로 감정해 준다.
진행은 MC 개그맨 강성범이 하며 감정위원은 고서화(그림 )- 진동만, 고서(글씨) - 김영복, 도자기 - 이상문, 민속품 - 양의숙 전문감정위원 등이 담당한다.
출품 신청은 시민 누구나 할 수 있으나 화폐·우표 등은 감정이 불가하다.
신청 접수는 상주시청 문화체육과(537-7202)에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6점의 물품이 접수돼 있다.
출장 감정후 우수한 소장품은 KBS 메인홀에서 녹화를 한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