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7월 인증 받은 (주)행복드림과 더불어 (예비)사회적 기업이 3개소로 늘어났으며 19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오일장영농조합법인은 지역자활센터의 영농사업단과 농산물 유통사업팀을 법인으로 전환한 기업으로 참기름과 배, 배즙 등 농산물 생산 및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전용판매장(행복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주)다양한세상은 다문화가족들이 공동 출자한 주식회사로 예천읍상설시장 내 판매장을 개설하고 다문화 가족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소통과 정보 공유 등의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 /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