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 추진기관과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워크숍에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의 정석찬 세균질병과장의 특강을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황의종 박사의 사업수행을 위한 질의응답과 사업 참여 관계자 회의를 통한 사업 성과 극대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체결된 이 사업은 우리나라 가축질병 관리의 선진화를 위해 경북·충남·강원 3개 광역지자체가 2011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406억 5천만원을 투입, `민간 차원의 가축질병 방역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총괄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권광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