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올해 청도반시 축제 기간에 청도반시 홍보를 위한 감나무집 식당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쌀소비 촉진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내 독거노인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국내산 쌀로 만든 쌀국수 100박스와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 140㎏을 전달했다.
생활개선회 예용숙 회장은 “우리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눈 보람된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더 많이 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