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하1리 상방천경로당은 사업비 6천500만원을 투자해 연면적 17평 규모로 노인들의 친목도모와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매전면 관하1리는 80세대, 16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노인 회원수는 124명에 이른다.
청도군은 현재 302개소의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 및 난방비 지원과 더불어 경로당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