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를 겸하는 이번 총회는 인도네시아 문화부와 관광청, 싱가라자시(市),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세안(ASEAN), 외교통상부, 문화재청 등이 후원으로 개최된다.
세계 56개 회원국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는 세계 각 지역의 탈 관련 문화예술인이나 단체간 긴밀한 교류와 탈문화콘텐츠 확보를 위한 자료 수집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56개국 131개 단체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도시간 협약을 통해 태국 단사이 시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 싱가라자, 필리핀 바코로도 등과 협력하고 있다.
안동/권광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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