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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평년기온 회복… 나들이 하기 무난

김남희기자
등록일 2011-11-25 21:33 게재일 2011-11-2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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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6일 낮부터 대구·경북은 추위가 누그러져 나들이하기에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항기상대는 “26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해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고 24일 예보했다.

26일 아침 최저 기온은 봉화 영하 7℃ 경주 영하 3℃, 대구 1℃, 영덕·울진 2℃, 포항 3℃ 등 영하 7℃~영상 3℃, 낮 최고 기온은 8℃~14℃ 분포를 보이겠다.

27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이 끼지만 기온은 전날보다 상승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대구·경북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12월1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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