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성산업(주) 이홍중 대표이사와 현대건설 경인아라뱃길 조성현장의 권헌직 소장이 `국내외 건설산업의 동향과 미래` `우리나라 건설현장의 실태와 경인아라뱃길 조성사업`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후에는 재학생들과 업계의 비전과 진로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홍중 대표이사는 지난날의 건설을 돌아보고 건축이 세상을 더욱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일임을 강조함으로써 건설의 의미와 가치를 짚어보고 현실의 문제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조했다.
경일대학교 관계자는 “학부의 전공과 특성에 맞는 산업체 전문 인사의 특강은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산학연계의 기회라 앞으로도 더 많은 전문가를 초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