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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2012년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그동안의 지표별 추진실적과 부진지표에 대한 원인분석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실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평가 9개 분야 191개 지표 중 목표대비 실적이 다소 부진한 40여개 지표에 대해 해당 실과소장이 직접 부진사유 및 앞으로의 대책을 보고하고, 부군수가 실과소장 및 담당자에게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엄기정 부군수는 실과소장의 관심 및 지표담당자들의 노력 덕분에 2011년도 정부합동 평가 결과 경북도가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되었다”며 “최고의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성적을 유지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더 어려우므로, 2012년 합동평가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부탁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