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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FAM센터 개소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1-11-18 20:56 게재일 2011-11-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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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재학생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의 응급처치 네트워크의 허브역할을 담당할 경북전문대학교 FAM(First Aid Manipulation) 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번에 구축된 응급처치교육센터는 안전문화 확산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학생들의 생애능력으로서의 효율적인 응급처치 교육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경호행정계열 이영석 교수(학사지원부처장)는 “최신 교육용 기자재를 활용한 실습교육 중심으로 전문가 양성교육, 응급처치방법 보급 등 응급상황별 시범 및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주민, 유관기관, 초 중 고등학생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응급처치 중심축을 담당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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