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앙교회에서 음악회
테너 Ryan Reazin, 리더 Mitch Rogge, 바리톤 Steve Taylor, 베이스 Norm Huxman으로 이뤄진 쿼텟은 이번 공연에서 I`m on my way to heaven을 비롯해 성탄 캐럴 등을 연주한다.
이날 공연에는 포항극동방송 전속 어린이합창단의 개국 10주년 축하무대도 이어진다.
콜로라도 레거시 남성 쿼텟은 1981년 결성된 이래 미국 남부의 전통 가스펠 아카펠라 음악을 추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적인 작곡자이며 기획자인 짐그룬이 발굴해 현재까지 세계 곳곳을 순회하며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들의 노래는 남성이 낼 수 있는 환상의 하모니`라는 평과 함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찬양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콜로라도 레거시 남성 쿼텟의 비전은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용기와 기쁨을 주고 예수 그리스도를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에 있다.
한편 포항극동방송은 개국 10주년 조찬 감사예배를 26일 오전 7시 필로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축하음악회와 조찬 감사예배 참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극동방송(담당PD 최정민, 054-256-3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