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내년 곤충엑스포를 앞두고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관내 관광안내판을 일제 정비했다. <사진>
이번 정비는 6천만 원의 사업비로 퇴색·노후되거나 훼손되어 시각적 효과가 떨어지거나 정비가 시급한 39개소(신규 12, 개보수 27)를 우선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2012년도에는 4천만 원을 투입하여 모든 관광안내표지판에 거리표시를 하여 예천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