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교회 병원 등 추수감사절 찬양축제

포항지역 한 교회학교가 최근 추수감사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는 6일 1~4부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리고 교구별로 가져 온 10kg들이 쌀 120포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며 복음을 전했다.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김광웅)는 6일 1~4부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리고 초청한 이웃과 함께 준비한 떡을 나눠 먹었다.

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6일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리고 저녁예배시간에는 다문화가정을 초청한 가운데 교구별로 각종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한 해 동안 인도해 오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다.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20일 이웃을 초청한 가운데 1~4부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리고 음식을 함께 나눈다.

선린병원(원장 송국현)은 22일 오후 6시30분 병원 또 감사비전홀에서 부서별로 가져온 쌀과 과일로 강단을 꾸미고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린다.

/윤희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