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1-11-07 19:50 게재일 2011-11-07 10면
스크랩버튼
【상주】 상주시 보건소(소장 채한욱)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의 먹을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주변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지정하고 표지판을 설치했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은 학교와 학교주변 200m 이내 구역으로 이곳에서는 어린이 기호식품 중 부정·불량식품이나 정서저해식품 등의 판매가 금지된다.

시는 지난해까지 초·중·고 5개교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을 설치한 바 있는데 올해에는 성동초등학교 등 초·중·고 17개교를 추가로 지정했다.

또 어린이기호식품 판매업소 중 위생적이고 고열량·저영양식품 등을 판매하지 않는 2개소(상지여중·상주공고 매점)에 대해서는 어린이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로 지정하고 표지판을 부착하기도 했다.

/곽인규기자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