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리는 농협 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여성교육관 윤이준 과장, 한국소비자원의 박인용 교수 등의 전문가로부터 강의와 개별상담도 가졌다.
특히, 이번 이동상담실은 농촌지역 결혼이민자의 외국이름 사용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국국적 취득자에 대한 개명과 관련하여 성·본 창설 등 심층상담과 현장접수 처리도 병행 실시됐다.
/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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