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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울진 농어촌公 복지시설 봉사 활동

이동구기자
등록일 2011-11-04 19:52 게재일 2011-11-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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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기준)는 지난 2일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위치한 샛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시력측정 및 돋보기 무상 전달과,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한국농어어촌공사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와 무료 빈차태워주기 등 농어촌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3대 핵심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브라이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만3천500개의 돋보기를 전달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기준 지사장은 “직원들은 브라이트 운동이 우리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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