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과학 영재반 학생들은 전자석 원리에 따라 돌아가는 팽이를 직접 제작해보았다.
그동안 좁은 교실에서 이론과 동영상 등을 통해 간접 체험해오던 다양한 과학 활동들을 넓은 장소에서 직접 체험하게 되어 즐겁고 알차게 활동할 수 있었다.
체험 학습에 참여한 효령초등학교 6학년 서승빈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과학의 원리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체험학습에 대한 높은 만족을 보였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