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생활원예동호회가 27일부터 30일까지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을 국화전시회를 갖는다.
국화 대형 다륜작(직경 2~3m, 150~200송이), 현애작(하트와 별모양, 원통형 등), 입국 다간작과 손이 많이 가고 키우기가 힘든 특수작 수십여점 등 600여 점의 국화작품을 선보인다.
생활원예동호회는 순수 농업인 40여 명으로 결성돼 그동안 국화, 디쉬가든 등 생활원예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실력을 키워오고 있다.
/손창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