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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반시마라톤 구간 전력설비 개선

이승택기자
등록일 2011-10-27 22:25 게재일 2011-10-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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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한전 청도지점(지점장 전수한)은 최근 제4회 청도반시 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전수한 지점장, 김위수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마라톤구간 내 전력설비 및 주변에 대한 미관을 개선하는 `전력설비 Clean-Up Day`행사를 시행했다.

<사진>

이 행사는 하프마라톤코스(공설운동장, 범곡사거리, 대남병원, 새마을공원, 강변도로, 유등교, 유등도로, 온누리국악예술단, 유등리마을, 양원리축협한우고기백화점, 유등연지삼거리, 유등도로, 유등교, 율림교, 합천리마을, 공설운동장)내 전주 328기의 불법 현수막 및 광고물을 제거하고, 전력설비 주변 청소 및 환경 개선활동을 했다.

전수한 지점장은 “마라톤코스 구간 내 전력설비들을 깨끗하게 관리함으로써 청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고취하는 데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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