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지난 21일 안동시 용상동 KT안동지사 사옥에서 `KT꿈품센터`개소식을 가졌다. 전국에서 16번째다.
이번에 마련된 KT꿈품센터는 약 196㎡ 규모로 KT가 사옥의 유휴공간을 기부하는 형태로 안동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무상으로 제공한 것이다.
이를 위해 KT는 어린이들의 분위기에 맞게 내부 인테리어 등을 새롭게 단정했다. 여기에다 빔 프로젝트, 아이패드, olleh TV 등 각종 IT설비와 사무용품을 비치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