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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외국인 근로자 위한 바자회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1-10-21 19:39 게재일 2011-10-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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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주 읍천교회

외국인 근로자들이 사랑의 바자회를 앞두고 행사장을 단장하고 있다.
경주 양남면 읍천교회(담임목사 이상조)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회 마당에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는 바다에서 일하는 필리핀, 베트남, 네팔,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중국 등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와 식당과 농장에서 힘든 일을 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개최한다.

바자회에서는 가전제품, 생활용품, 도서류, 의류, 식품류, 밑반찬류 등과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육개장, 김밥, 파키스탄 전통음식, 떡볶이 등을 판매한다.

문의 010-5013-3118.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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