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16일, “지난 8월 중순부터 18대 국회 의정 활동 성과와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알리고, 해당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점을 직접 듣기 위해 400여 곳에 달하는 지역 내 경로당을 모두 방문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를 통해, 역의 도로·철도 등 SOC 사업 예산확보 성과 및 경마공원 추진과정, 각종 산업단지 조성 추진 현황 등 그간 지역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자 매진해 왔던 주요 사업을 보고하고, 내년 총선을 위한 디딤돌을 쌓는다는 방침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