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토요일~! 새문경 청소년 아카데미`라는 주제로 미술, 과학, 마술, 요리, 영화, 음악 등 13개 프로그램에 총 42회에 거쳐 실시된다.
분야별 강좌로는 `필기왕 노트정리로 의대가다`의 저자 김현구,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저자 고정욱 동화작가 등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역의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 또 난타공연과 태양광 뮤직박스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재미와 흥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또 일요일에도 `일요일~! 청소년 아카데미`프로그램을 개설해 여가활용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자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강좌 접수는 12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550-66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승식기자 shinss@kbmaeil.com